‘제주 아테라’가 차별화된 외관과 고급 인테리어, 입주민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주목을 받으며 성황리 모집중이다. ‘제주 아테라’는 지하 1층~지상 4층, 13개동, 총 188세대로 조성된다.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84㎡ A∙B 타입 140세대, 복층형은 전용면적 84㎡ A-R∙B-R 타입 48세대다. 주차 공간은 세대당 1.4대, 총 265대로, 법정 기준을 웃도는 수준이다.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확보하기 위해 각 세대들은 남향 4BAY 구조로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설계를 도입하고, 건축면적도 극대화했다. 에어컨, 가전, 네트워크 등을 IoT 기반 중앙관리시스템으로 연동시켜 스마트 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. 단지는 제주 연북로 인근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. 교통·교육·생활편의시설을 고루 갖춰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. 일주동로·연삼로·연북로·애조로 등 광역도로망이 인접해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고, 터미널 및 공공청사 등 주요 행정시설도 가까이 있다. 제주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, 제주 주요 업무지역과도 직주근접이 가능해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. 생활 인프라 또한 우수하다. 반경 3km 내에 교통, 교육, 쇼핑 등 주요 편의시설이 골고루 분포돼있으며, 제주대학교병원과 한마음병원 등 대형병원을 2km 반경 내에서 이용 가능하다. 대형마트와 농산물유통센터, 전통시장, 영화관 등 상권 밀집지역과 인접해 실거주 여건을 한층 끌어올린다. 제주국제공항 소음대책지역은 제외돼 쾌적한 정주환경도 누릴 수 있다. 학세권 입지도 돋보인다. 반경 1km 이내에 아라중, 탐라중, 제주중앙여고 등 8개 초·중·고가 몰려 있으며, 총 14개 학군이 단지 근처에 집중돼 있다. 단지 내부에는 키즈&맘카페, 피트니스센터, 실내골프연습장, 시니어클럽, 스터디카페, 회의실, 관리사무소 등 풍부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된다. 프리마켓 거리와 키즈카페, 휴게 공간 등은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도 기능할 예정이다. 이 단지는 실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프리미엄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. 제주도 내에서도 개발 가능성이 높은 ‘성장관리계획지역’에 위치하며, 주변 도시개발사업 등의 호재로 향후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다. 최근 제주시의 인구 및 세대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. 출처 : 경상일보